포장부터 프리미엄 마스크네요.
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신선하게 느껴졌어요.
마스크를 개봉하니 여러겹으로 된 시트에 처음엔 당황했지만
필름 부분은 떼어내고 써야한다는건 곧 눈치챘어요.
필름을 떼어내자 일반 부직포와는 다른 쫀득한 시트 등장!
천연 소재라는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는 밀착감이 남다르더라구요.
보통 마스크는 자꾸 흘러내려서 붙이고 누워만 있어야 했는데
이 시트는 찰싹 달라붙어 있어 일상 활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.
저는 붙인채로 가벼운 집안 정리도 하고 집안을 왔다갔다 해보았어요.
에센스는 저한테는 딱 좋았어요.
유부 수분 밸런스가 적당해서 미끈거리는 느낌이 없으면서도 촉촉했어요.
마스크를 붙인 동안이나 떼어낸 후에도 자극 없었구요.
병원용 치료제인 SMPF 가 포함되어 있다니
피부 재생 효과도 기대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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